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코딩 공부 방법을 몰라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운이 좋게도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고, 처음엔 무작정 숙제만 하고 따라했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엔 많이 겁났고 많이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대부분의 알고리즘이랑 자료구조를 쉽게 설명해주시고
수업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다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심화반2 까지 무사히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특히 링크드리스트, 트리 문제, DFS, BFS를 많이 어려워했었는데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취업 준비하면서 이런 부분이 시험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쉽게 풀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 덕분에 원하던 회사에 취업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아무것도 모르고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 들어가서 아무거나 문제 풀고, 안풀리면 외워서 풀고
어려운 문제 만나면 답 보면서 풀고 그랬었는데 제 생각이지만 좀 비효율적이고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차근차근 기본부터 다지고 선생님 숙제만 따라하고 심화반까지 수강하면 코테를 볼 수 있는 실력까지 가는데
시간이 훨씬 단축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