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컴공을 졸업하여 취준생을 시작했는데
상반기 도중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어서 하반기를 바라보며 훈련반1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알고리즘이나 Problem Solving 쪽은 전혀 공부한적도 없고
항상 어렵다고만 느껴서 코딩테스트를 포기했었으나
그래도 인적성보다는 나은것 같아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훈련반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다양한 문제풀이 기법을 배우게 되었고,
성장하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는지 생각하고 접근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따로 공부한 것은 없고 내어주는 숙제만 하면서 상반기 이곳 저곳 지원하였습니다.
코딩테스트 문제를 드디어 풀 수 있었고 스스로 정말 뿌듯했습니다.
상반기 지원한 곳중 코딩테스트에서 떨어진적은 없었습니다.
주중에는 면접준비 주말에는 학원공부 병행하면서 어느덧 심화반 2를 졸업할 무렵이 되었고
저는 2차 최종면접을 보고 있었습니다.
정말 가고 싶었던 CJ에 최종합격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민선생님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4개월동안 코테포기자에서 취업성공자로 탈바꿈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 외적으로 면접이나 다양한 부분 함께 고민해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전공자이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배우며 실력향상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 취업준비생분들은
꼭!! 수강하시고 목표하신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