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민코딩학원 강의를 들은 수강생의 진솔한 후기입니다.

(현 연봉 6천) 전공자에게도 추천합니다.

훈련반
by.이민승 2022-10-21 17:21 1771
선 3줄 요약 + 결론:
1. 학부만 전공한 과탑이 취준하면서 헤매다가 민코딩 수업 듣고 네이버 코딩 테스트 붙었습니다.
2. 코딩테스트 이외에도 개발자 커리어에 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3. 덕분에 계약연봉 4천으로 시작해서 1년만에 6천으로 올렸습니다.

결론:
엄한데에서 돈 쓰면서 시간낭비 돈낭비 마시고, 일단 민코딩 오셔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본문:

저는 국숭세 라인의 한국의 인서울 중위권의 컴퓨터 학과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전공자라면 느끼고 공감하시겠지만,

전공을 잘 한다고 좋은 커리어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저는 과에서 학년 수석을 하면서 4년 중 2년은 학비를 면제받고 졸업했습니다.

그러나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는 것과 커리어와 전공은 다르다는 것을 취업을 준비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실제 코딩테스트를 혼자서 준비해도 정보력이 부족하고, 코딩테스트를 합격해서 면접을 봐도 어떤 질문을 받을 지를

예상을 못하기 때문에 코테를 떨어져도, 붙어도 곤란하고 힘들었습니다.

민코딩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요.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학부에서 배웠던 모든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구현 혹은 라이브러리에 있는 것을 가져다가 응용할 수 있는지,

어떤 식으로 문제에 접근 할 수 있는지 등.. 을 합리적이고 납득이 되는 아주 훌륭한 수업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물론 거기에 더해서 어떤 트렌드로 코딩 테스트 혹은 면접이 진행되는지 정보와 팁도 주셔서 너무나 만족스럽고 든든했습니다.

수업을 수강하고 나서 돌아오는 겨울에 네이버에 코딩 테스트를 지원했고

코딩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 합격의 과정을 거쳤지만,

개인적으로 자바+스프링+레거시 유지보수의 길을 걷기 보다는

스타트업에서 하고 싶은 일과 쓰고 싶은 트렌드에 맞는 기술들을 연마하고 싶어서

민코딩에서 얻은 정보로 병행 했던 포트폴리오(리엑트, 익스프레스, 몽고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살려서

유망한 스타트업에 대기업 급의 연봉(계약 4천 만원)을 시작으로 커리어에 발을 딛였습니다.

그후 커리어를 시작한 스타트업은 함께 열심히 일하여 시리즈 A로 30억 투자를 유치 받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커리어를 관리하면서 계약 연봉을 6천 만원까지 올리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이 과정이 모두 1년 안에 이뤄졌고, 장담컨데 제가 민코딩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성과는 3년 혹은 5년은 더 걸렸을 겁니다.